치프 머니 이지 머니 뜻 cheap money easy money 저금리 대출, 저금리 정책. tight money 타이트 머니 뜻

● cheap money [치프 머니] 저금리 대출, 저금리 정책
치프-머니(cheap money)는 돈을 빌리는 값(이자율)이 낮아 싼 돈이라는 뜻이고, 치프머니 상태로 만드는 정책을 치프-머니-팔러시 (cheap money policy)라고 한다. 간혹 easy money [이지 머니]라고 하는 경우도 볼 수 있고, 이에 대한 상대어로서 tight money [타이트 머니]라는 말을 쓴다.

이자율을 낮추면 일면 돈을 빌리는 사람(채무자)에게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는 금융기관이 돈을 빌리는 사람 (또는 기업)에 따라 대출조건과 이자율을 다르게 적용하므로 누구에게나 유리하다고 할 수는 없다.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의 돈을 유리한 조건으로 언제든 마음대로 빌릴 수 있는 힘을 가진 기업이나 개인에게는 유리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할 아무런 힘도 없는 대중에게는 그렇지가 않음은 자명한 이치이다.

한편으로, 아무리 저금리라 하여도 이자가 있는 만큼, 낮은 이자율로 무작정 많은 돈을 빌려서 방만하게 운영하다가 그 낮은 이자마저도 갚지 못하여 파산을 할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도 바로 이러한 데서 비롯되었다.

열심히 일해서 꼬박꼬박 저축을 하면서 알뜰하게 사는 서민들에게 과연 유리한가... 현실적으로 대출이 쉽지 않은 가난한 서민들에게 있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에 대한 글을 찾기가 어렵다. 이는 저금리정책이 그러한 서민들을 고려에 넣지 않고 있기 때문은 아닌가 추측해 볼 따름이다.

>> cheap [치프] 값이 싼, 싸구려의



● 기반시설투자는 수요에 기반하여 이루지는 것이 마땅하지 저금리정책에 의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Infrastructure spending should be based on need, not cheap money.


● 대기업들에게는 낮은 금융비용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러나 치프머니는 통화정책이 기획했던 성장을 위한 투자 분위기를 이끌어 내지 못하였다.

Big companies have taken the opportunity to borrow locking in cheap financing. But the cheap money has not led to the growth-igniting investment spree the monetary policy was designed to encourage.


●세상은 아직도 치프머니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앙은행들이 비틀거리는 경제를 구하겠다고 잽싸게 달려들고 있지만, 그들은 이지머니에 중독되어 있다.

World is still hooked on cheap money.
Central bankers are swooping to the rescue of shaky economies but a global addiction to easy money.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