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안 이코노믹 유니온 EurAsian Economic Union (EAEU / EEU): 유라시아 경제 동맹

● Eurasian Economic Union [유라시안 이코노믹 유니온] 유라시아 경제 동맹
두문자어는 공식적으로는 EAEU이고, 일반적으로는 EEU라고 적는다.

● Eurasia [유라시아] = Europe [유럽] + Asia [아시아]
= the land mass formed by the continents of Europe and Asia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넓은 지역

● The Eurasian Economic Union includes Russia, Armenia, Belarus and Kazakhstan and was officially launched on January 1.
The population of the union is about 171 million people, and its gross domestic product is expected to reach $3 trillion in 2015.

(러시아가 이끄는) 유라시아 경제동맹에는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그리고 카자흐스탄이 구성원으로 참여하며, 2015년 1월 1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동맹 지역 안의 인구는 1억7천1백만이며, 지역내 총생산은 2015년에는 3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launch [론취] 출범(出帆)하다



Eurasian Economic Union eaeunion.org

● The Eurasian Economic Union is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regional economic integration. It has international legal personality and is established by the Treaty on the Eurasian Economic Union.
유라시아 경제동맹은 지역의 경제통합을 위한 국제조직이며, 유라시아 경제동맹에 관한 조약으로 설립된 국제법인이다.

The EAEU provides for free movement of goods, services, capital and labor, pursues coordinated, harmonized and single policy in the sectors determined by the Treaty and international agreements within the Union.
EAEU는 지역내에서 물자, 용역, 자본과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을 제공하며, 조약과 동맹국간의 협약에 제시된 분야에 대하여 협력적이고 조화를 이룬 동일한 정책을 추구한다.

The Member-States of the Eurasian Economic Union are the Republic of Armenia, the Republic of Belarus, the Republic of Kazakhstan, the Kyrgyz Republic and the Russian Federation.
UAEU의 회원국은 아르메니아 공화국, 벨라루시 공화국, 카작스탄 공화국, 키르기스탄 공화국 그리고 러시아 연방이다.

● The EEU is a trade bloc established in 2015 on the basis of the Customs Union of Russia, Kazakhstan and Belarus. It currently has five members: Russia, Armenia, Belarus, Kazakhstan, Kyrgyzstan, while Tajikistan is a prospective member.
유라시아경제동맹은 2015년에 창설된 지역무역동맹이며, 러시아 카자크흐스탄 벨라루스 간의 관세동맹을 기반으로 하였다. 현재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크흐스탄 기르기스탄 등 5개국이 회원이며, 타지키스탄은 회원가입을 앞두고 있다.

● China and Russia-led Eurasian Economic Union may set up free trade zone.
중국은 러시아가 이끄는 유라시아 경제동맹과 자유무역지대를 창설한다.

● Vietnam officially became the first non-regional country to join the bloc.
월남은 공식적으로 유라시아경제동맹에 가입하였으며, 역외 국가 가운데 최초의 회원국이 되었다.

● More than 40 countries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including China, Indonesia, and Israel, as well as some South American countries, have expressed interest in a free-trade deal with the EEU. The trade bloc is also holding negotiations with South Korea, Egypt, and India.
중국,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몇 몇 남미 국가 등 40 여 국가와 국제기구들이 EEU와의 자유무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EU는 대한민국, 이집트 그리고 인도와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AEU에 대한 10가지 사실 (P D F)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
2023년 3월 31일


1.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은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의 참여로 2015년 1월 1일 창설된 인구 1억 8,340만의 국제 지역 경제 통합 기구이다.

2. EAEU 내부 통합의 주요 방향은 통관 절차 간소화, 공통의 가스•석유•석유제품 시장 형성, 단일 서비스 시장 형성, EAEU 회원국 간 자본 및 노동의 이동 제한 해소이다.

3. EAEU 회원국의 총 GDP는 아르메니아 139억 달러, 벨라루스 682억 달러, 카자흐스탄 1,971억 달러, 키르키스스탄 85억 달러, 러시아 1조 7,780억 달러로 총 2조 660억 달러이다 [1].

4. 2022년 EAEU 국가들의 총 대외무역액은 수출 7,218억 달러(+20.8%), 수입 3,661억 달러(-5.5%)로 1조 879억 달러(+10.4%)를 기록했다. 2022년 EAEU 회원국 간 상호 무역액은 819억 달러(+12.2%)였다.

5. EAEU에는 오직 컨센서스에 기초하여 의사 결정을 하는 초국적 상설 규제 기관인 유라시아 경제 위원회(EEC)가 있다. EEC 이사회직은 EAEU 회원국 시민에게 동일한 비율로 배분된다.

6. EAEU는 대화 파트너십, 옵서버 지위, 비특혜 경제무역협정,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같은 형식으로 국제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7. 대화 파트너십이 활발하게 진전되고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헝가리, 그리스, 요르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 쿠바, 몽골, 모로코, 몰도바, UAE, 페루, 대한민국, 싱가포르, 태국, 우즈베키스탄, 페로 제도, 칠레 및 에콰도르와 양해각서/협력 선언서를 체결했다;

- UNCTAD, UNIDO, UN, ESCAP, WHO, WCO 와 같은 국제 기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EAEU와 CICA 사무국 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8. 몰도바(2018년), 우즈베키스탄 및 쿠바(2020년)가 EAEU 옵서버 지위를 획득했다.

9. 2018년 5월 17일 EAEU와 중국 간 무역경제협력협정이 체결되어 분야별 협력, 관세 행정, 기술 규제, 지적재산권 보호, 전자무역, 위생 및 식물위생 조치 등의 문제에서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10. EAEU는 다른 국가들과 통합 관계를 확장하고 있다:

- 베트남(2015년 5월 29일), 싱가포르(2019년 10월 1일), 세르비아(2019년 10월 25일)와 FTA를 체결했다;

- 이란(2020년 12월) 및 인도네시아(2022년 5월)와 FTA 체결에 관해, 그리고 인도와 특혜무역협정 체결에 관해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 이집트와의 FTA 협정문 작성이 마무리 과정에 있다;

- 몽골과의 FTA 타당성 조사를 위한 공동 연구팀(JSG) 작업이 진행 중이며, UAE와도 JSG를 구성할 예정이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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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