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다이국제토론회 (발다이 클럽) Valdai Discussion Club

왈다이국제토론회(Valdai Discussion Club)는 고급두뇌진(Think tank)이다.

2004년, 왈다이국제토론회(Valdai Discussion Club)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로씨아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을 비롯하여 많은 고위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첫 모임은 로씨야 서북부 웰리끼노브고로드(Вели́кий Но́вгород)에 있는 왈다이(Valdai) 호수가에서 열렸다. 《왈다이》라는 이름은 이에서 비롯하였다.

왈다이국제토론회(Valdai Discussion Club)는 로씨야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90여 나라로부터 1천명이 넘는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하여 활동한다. 최근년에 들어서는 세계의 이름있는 정치가, 전문가, 예술가들도 참여하고 있다.

초기부터 2013년까지는 주로 로씨야에 초점을 두었다. 2014년부터는 국제정치경제문제를 풀기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하며 객관적인 해결방안을 탐색하는데로 초점이 옮겨졌다. 활동은 국제 관계 및 정치, 경제, 안보, 에너지, 사회, 소통... 등 다양한 분야들이 총체적으로 호상협력하여 이루어진다.

2011년에 왈다이토론회재단(Valdai Club Foundation)이 설립되어, 왈다이국제토론회(Valdai Discussion Club)의 활동영역을 더욱 넓히고 발전시키는데에 지원하고 있다.

발다이(Valdai) 라고 읽는 것은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홈페지
https://valdaiclub.com